40대 여성_ 시험관아기(난포, 포배기, 미토콘드리아)
40대 난자 세포 노화와 난포 감소 원인
40대 여성의 시험관 아기 시술에서 5일 차 포배기 배아를 얻기 힘든 가장 큰 원인은 생물학적 난자 노화와 기초 난포 수의 급격한 감소 때문입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 내에 남아있는 원시 난포의 개수가 크게 줄어들며, 과배란 유도를 진행하더라도 채취되는 난포의 수 자체가 적어집니다(출처: 대한보조생식학회). 난포란 난소 조직 안에서 난자를 둘러싸고 영양을 공급하며 성숙을 돕는 여포 모양의 세포 주머니를 의미합니다. 출발선에 서는 난포와 배아의 수가 적다 보니 유전적 관문을 통과해 5일 차까지 살아남는 배아가 나올 확률이 수학적으로도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염색체 이상에 따른 포배기 발달 저하
난자의 기능이 저하되면 세포 분열 과정에서 유전물질이 정상적으로 분리되지 않는 염색체 수적 이상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30대 중반에는 30~40% 수준이던 배아 염색체 이상률이 40대 초반에는 70~80%로 치솟으며, 45세 이상은 90%를 초과하게 됩니다. 이러한 유전적 결함을 가진 배아는 초기 분열 단계인 3일 차까지는 발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구조를 갖추어야 하는 포배기 단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성장을 멈추고 도태됩니다. 여기서 포배기란 수정란이 반복적인 세포 분열을 통해 수백 개의 세포로 늘어나며 내부 공간에 액체가 차고 착상 직전 상태에 도달한 배아를 뜻합니다.
미토콘드리아 활성화와 임신 성공률 꿀팁
배아가 3일 차를 지나 5일 차 포배기 단계로 발달하려면 폭발적인 세포 에너지가 필요한데, 노화된 난자는 엔진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수와 기능이 크게 감소해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란 세포 내에서 생명 활동에 필요한 생체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심 세포 소기관을 의미합니다. 이를 보완하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난자가 자라는 90일의 주기를 고려해 최소 3달 전부터 코큐텐과 글루타치온 같은 항산화 영양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꿀팁이 필요합니다(출처: 보건복지부).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에너지 대사를 돕는 고용량 유비퀴놀이나 설하정 형태의 제품을 처방받아 복용하면 배아의 질을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